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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클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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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       I think of you (그대를 생각하네) 연응준 작곡

어느 봄날, 아무 것도 없이 황량하던 자기집 마당에 몰래 들어와 핀 작은 꽃을 신기하게 보고 있던 남자는 꽃과 사랑에 빠진다. 그러던 어느 날 바람이 심하게 불자 남자는 꽃송이가 떨어질까 그 자리를 뜨질 못하고 하늘을 바라 본다. 사랑이란 것, 사람을 바꾸게 하니 작은 기적이 아닐까?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, 그 변화의 힐링(치유) 느낌을 노래한다.



 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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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       Far away (머언 그곳) 이찬형 작곡

먼 그곳이 아닌 머언 그곳은 그 어감처럼 의미와 깊이가 다르다. 우리들 인생의 길 처럼 말이다. 쉽지 않지만 피할 수 없는, 마침내 끌어 안고 넘어서야 하는 많은 역경이 그렇게 우리를 키운다는 것을 안다. 우리가 그렇게 포기 하지 않고 가는 이유, 그 길이 멀고 험하지만 그 곳엔 언젠가 기쁘게 늘 바라만 보던 희망이란 종착점, 우리들의 이루어진 꿈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.
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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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       Like sunshine (햇빛같이) 이찬형 곡

햇빛같이는 너무 흔하고 커서 그 존재를 잊고 사는 것들에 대한 찬사이다. 늘 떠오르는 태양, 공기, , 바람, 나무 등 모든 자연이 그러하듯 늘 있을 것만 같은 것에게 고마움을 나누고자 함이다. 표현하지 않고 말없이 사랑을 주는 어머님의 사랑도, 사랑하는 연인에게도 찬사를 통해 함께 기뻐하고자 함이다. 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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